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땡철이 어디가' 김영철, 양평 시장 나들이 "옥수수하면 엄마 생각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조선='땡철이 어디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땡철이 어디가'에서 김영철이 양평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땡철이 어디가?'에서는 김영철이 양평 시장으로 향했다.

김영철은 양평 시장 나들이에 나서 친근하게 시장의 아이들에 말을 걸며 "아저씨, 재미있어? 없어?", "안 더워?"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깔깔 웃으며 김영철을 재미있어했다.

이어 김영철은 양평 소녀들에 시장에서 뭐가 맛있는지 묻기 시작했다. 옥수수가 엄청 맛있다는 말에 김영철은 "옥수수를 사가야겠다"고 얘기했다.

옥수수를 사러 온 김영철은 나중에 먹을 수 있게 삶지 않은 옥수수를 사갔다. 친근하게 주인 할머니와 얘기하며 옥수수를 사간 김영철.

김영철은 인터뷰에서 "엄마가 올해도 옥수수를 자주 삶아주셨다. 다들 엄마,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텐데 저는 옥수수가 그렇다. 먼 훗날에도 엄마를 떠올리면 옥수수가 생각날 것 같다"며 문득 생각난 엄마 이야기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