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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호날두 방한 취소에 실망 "극비지만 얘기했는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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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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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호날두의 방한 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호날두가 종국이랑 운동하는 걸 극비로 찍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호날두의 팀 이적에 대해 “축구계에서 굉장히 큰 사건이다. 그래서 (방한을) 다 취소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세상에 이렇게 극비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양세찬은 “괜히 우리가 입 놀려서 우리 때문에 그럴까 봐 (말 안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김종국은 “사실 우리 집에 온다고 몇 명한테 얘기했다”고 털어놨고 양세찬은 “호날두 보려고 스케줄을 한 달 빼놨다”고 말했다. 하하도 “내가 유일하게 아는 축구선수 중에 한 명이다”라며 아쉬워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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