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김종국 "호날두, 이적 문제로 '미우새' 촬영 불발...아쉬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과 호날두의 만남이 불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가 지난 25일 극비리에 김종국의 집을 방문해 ‘미우해’를 촬영하려 했지만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이슈로 인해 촬영이 불발되고 말았다. 김종국은 “세상에 이렇게 극비는. 우리 집에 온다고 얘기 사실 몇 명한테 했거든”이라며 아쉬워했고, 하하 역시 “내가 유일하게 아는 축구 선수 중에 한 명이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형 호날두가 여기서 비데를 쓰고 갔다고 생각해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