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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굴욕無 민낯"...구하라, 청순 뿜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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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하라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하라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구하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노메이크업 상태로 보이는 수수한 민낯에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 훤칠한 이미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두꺼운 일자 눈썹, 큼지막한 눈망울, 짧은 코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구하라는 JTBC4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한류 여신 구하라, 몸매 종결자 황승언, 인기 뷰티 유투버 이수현(악동뮤지션), 그리고 현직 뷰티 에디터가 전하는 트렌디한 뷰티 이슈와 아이템을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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