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위너 "2년만 콘서트, 손꼽아 기다려…끝까지 재밌게 놀아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YG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가 2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는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강승윤은 "에브리웨어 서울 투어에 오신걸 환영하신다 저희가 체조 경기장에서 2016년 투어 이후로 2년 만에 이렇게 만나게 됐다 2년 만이다"라면서 "그때도 생각했지만 이 파란 물결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손꼽아 기다렸고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진우 역시 "무엇보다 그냥 여러분들이 보고싶었다 너무 손꼽아 기다렸다 이 날을 너무 긴장도 되고 기대되고 그렇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재밌게 놀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민호는 "에브리웨어 투어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지금 이 콘서트 현장에 양 회장님을 비롯해 수많은 yg 관계자가 와 계신다, 호응을 얼마나 주시느냐에 따라 이차장이 이부장이 되느냐. 다음 레벨로 가는데 좋은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