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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문미라에 이어 손화연도 멀티골 행진에 가세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몰디브와 격돌하고 있다.
한국은 전반전 지소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상대 자책골과 손화연, 문미라의 골을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이어 후반 9분에는 문미라의 페널티킥 골로 5-0으로 도망갔다.
기세를 탄 한국은 후반 15분 손화연이 헤더골을 추가하며 6-0으로 차이를 벌렸다.
후반 15분 현재 한국은 몰디브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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