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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포인트1분]'갈릴레오' 크루들, 화재경보 대피 실패 "실제면 죽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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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크루들이 화재경보음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에서는 갑작스럽게 울린 화제 경보기에 탈출을 시도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보내던 크루들은 멘붕에 빠졌다. 갑작스러운 화제 경보기가 울렸고 커맨더인 일라리아는 "화재다. 빨리 우주복을 입고 RAM으로 나가라"고 외쳤다.

10분이 주어진 크루들은 긴급상황에 허둥지둥거렸다. 빨리 우주복을 입기란 쉽지 않았고, 진짜 상황이라고 받아들인 크루들은 땀을 뻘뻘 흘렸다.

RAM으로 대피한 크루들은 아틸라의 부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틸라는 "대피시간이 최대 10분이었다. 근데 여러분들은 10분 5초가 걸렸다. 그 5초 때문에 여러분이 죽은 것이다. 우주에서 살고 있으면 경계태세가 줄어들게 되고 방심하는 순간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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