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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갈릴레오' 하지원 "어렸을적 까매서 혼혈로 오해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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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지원이 어렸을 때 혼혈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에서는 사흘째 아침을 맞은 크루들의 토크타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닉쿤표 태국 음식을 맛있게 먹은 크루들은 뒷정리 및 커리 내리기에 집중했다. 일라리아와 함께 커피를 내리던 하지원은 먹는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어느 나라 음식을 좋아하냐는 일라리아의 질문에 하지원은 "이탈리아, 일식, 한식"이라며 "저는 정말 먹는게 좋다. 우리 여기서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한식, 파스타, 페루 ,태국 음식 전부 다 맛있었다"고 음식에 대한 애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심심했던 병만이 대화에 꼈다. 이탈리아 사람이고 혼혈이 아니라 아쉽다는 일라리아에 하지원은 "저를 혼혈로 오해받기도 했다. 피부가 보통 한국사람들보다 까맸었기 때문"이라며 "엄마한테 물었더니 뱃속에 있을 때 콜라랑 짜장면을 많이 드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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