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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애착 이불 도둑 찾기…경찰까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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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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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애착 이불 도둑 찾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샘 해밍턴과 두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은 동네 형에게 “도둑 어딨어?”라고 물으며 도둑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 윌리엄은 놀이터에서 노는 데 푹 빠졌다.

샘은 벤틀리에게 “너 형 잘못 만난 것 같아. 형 때문에 고생 많지? 너 먹을 때 뺏긴다고?”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옹알이를 했다.

이에 샘은 “형에 대해 좋은 얘기 좀 해보자. 형이 웃겨준다고? 형 보면 재밌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길에서 경찰을 만났고 도둑의 행방을 물었다. 경찰은 애착 이불 때문에 울지 않기로 윌리엄과 약속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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