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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AG] 우슈 서희주, 무릎 부상에 기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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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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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한국의 여자 우슈 기대주 서희주(25, 전남우슈협회)가 부상으로 기권했다.

서희주는 1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 연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기권 이유는 무릎 부상 때문이다. 첫 순서로 연기할 예정이던 서희주는 리허설 도중 오른 무릎을 다치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우슈는 중국 고유 전통 무술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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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는 이번이 3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2014년 인천 대회 때는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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