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대명·김민정, 사격 공기권총 혼성 예선 2위로 결선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대명-김민정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대명-김민정은 오늘(1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예선에서 768점으로 2위를 차지, 상위 5개 팀에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예선 1위는 중국의 우자위-지샤오징이 769점으로 차지했습니다.

이대명-김민정 조는 오늘 저녁 6시2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결선에서 '금빛 총성'에 도전합니다.

3위는 일본에 돌아갔고 4, 5위에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이 올랐습니다.

김성국과 한영심이 출전한 북한은 21개국 가운데 15위로 탈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아시안게임 특집 뉴스] 생생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