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아시안게임] 조정 단일팀, 남자 무타포어 예선 최하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조정 남자 무타포어 남북 단일팀 선수/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남북 조정 단일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예선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남자 무타포어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조정 남자 무타포어 예선 1조 경기에서 2000m 구간을 7분12초74에 통과, 4개팀 중 4위에 그쳤다.

1위 인도네시아(6분49초25)에 23초49 뒤진 기록이다. 남북 단일팀은 박태현(25), 김수민(24·이상 해양경찰청)과 북측 선수들인 윤철진(25), 김철진(26)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2위는 우즈베키스탄(6분59초34), 3위는 홍콩(7분10초11)이 차지했다.

인도네시아가 결선에 진출했고 우즈베키스탄, 홍콩, 단일팀은 21일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 조정에서 남북 단일팀은 남자 무타포어와 에이트, 여자 경량급더블스컬 등 3개 종목에서 구성됐다.
hahaha828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