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SG워너비 이석훈, 첫 아들 안고 감격 소감 "아름다운 내 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9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08.17 처음 안아본 아름다운 내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석훈이 아들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3일 이석훈의 소속사 측은 "이석훈이 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면서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6년 1월 미스코리아 출신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설날 특집 프로그램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