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인도 상대 설욕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과의 경기에서 2점 차로 아쉽게 패했던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이 전열을 다듬고 단일팀 첫 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단일팀은 한국시각 내일(20일) 낮 12시, 인도와 X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단일팀은 앞서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68점 차 대승을 거두고, 타이완전에서 아쉽게 져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45위로,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졌습니다.

내일 경기엔 현직 총리로 처음 아시안게임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함께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아시안게임 특집 뉴스] 생생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