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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집사부일체'·'복면가왕' 등, 오늘(19일)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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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2018 자카르타-팔렘팡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늘(19일) 일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과 ‘두니아’가 전파를 타지 않는다.주말극 ‘부잣집 아들’도 결방을 확정했다.

MBC는 18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을 시작했다.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팀 결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중계를 시작하게 된다.경기 중계 이후 오후 11시부터 특선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내보낸다.

SBS에서는 ‘집사부일체’가 결방된다. 대신 ‘런닝맨’이 12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런닝맨’ 방송 이후에는 ‘SBS 8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이 편성돼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후 10시 30분으로 지연 편성됐다.

KBS2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 주말극 ‘같이 살래요’ 등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한편 18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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