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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구내식당' H여행사 특집, 이상민·사유리 '비행기'변신하는 명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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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구내식당'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구내식당'에서 이상민과 사유리가 특이한 명함에 감탄했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H여행사 특집이 진행됐다.

김영철은 공항에서 런웨이 버금가는 워킹을 선보였고, 이어 이상민과 사유리는 H여행사의 뷔페와 같은 식사를 하게 됐다.

사유리는 수박을 가득 담아왔고 이상민은 입가심을 위한 누룽지와 냉유자차를 담아왔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H여행사 직원으로부터 명함을 건네받았고, 명함이 비행기로 접힌다는 이야길 듣고 신기해했다.

실선을 따라 접으니 정말 명함이 종이 비행기로 변신했고, 여행사 특징을 잘 살린 명함에 두 사람은 감탄했다.

이상민은 "여행사 다닌다고 하면 주변에서 좀 귀찮게 하지 않냐"고 얘기했고, 직원들은 "비행기 싸게 해주면 안되냐, 혹은 스케줄을 디테일하게 물어보기도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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