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인생술집’ 한은정, “술 먹으면 옷을 하나씩 벗는다” 술버릇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한은정이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조현재, 한은정, 황보라, 황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조현재는 황찬성과 친분이 있다며 “찬성이 술 잘 마셔요. 술값이 많이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이 “은정누나 위험한 술버릇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하자 한은정은 “술을 마시면 옷을 하나씩 벗는다”며 “동생과 같이 살았을 때 입구부터 옷이 하나씩 벗어있으면 동생이 ‘뻗어있구나 누나가’라고 생각했다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현재는 “저는 술 많이 먹으면 그대로 잔다”며 “예전에는 술에 너무 취해서 차 트렁크를 잡고 주차장에서 잠에 들었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황보라는 “평소 하정우와 작품 상담을 많이 한다”고 막역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