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박항서 매직' 베트남, 네팔에 2-0 승…일본과 1위 놓고 경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네팔을 잡아냈다. 베트남은 조 1위를 놓고 일본과 경쟁한다.

베트남은 16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이와바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조별리그 네팔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파키스탄과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챙긴 베트남은 마찬가지로 2승을 거둔 일본과 D조 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베트남은 전반 31분 은구옌의 선제골, 후반 19분 반 두크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를 챙겼다.

한편 D조 1위를 놓고 경쟁할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는 19일 펼쳐진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