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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해피투게더' 한상진 "노사연, 이무송에도 가족 숨겨" 무슨 일? '명절 만두 천개 빚는 클래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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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한상진이 사촌 누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에게도 꽁꽁 숨긴 무서운 가족사를 전격 공개한다.

16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한상진이 출연해 노사연을 포함한 가족 에피소드를 전한다.

한상진은 노사연을 비롯해 가족들이 엄청난 대식가임을 털어놓는다. 한상진은 "어릴 적 노사연의 집에 가면 마당에 닭 100마리 정도가 있었다"며 "매일 '1인 1닭'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명절에는 만두를 천 개씩 빚는다"며 "우리 가족 사전에 배부른 건 절대 없다. '배 부르다'고 말하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전한다.

한상진은 "노사연이 결혼 전 남편 이무송에게 친척 일부만 소개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증폭한다. 한상진은 "가족들이 모두 '머리 긴 노사연', '머리 짧은 노사연', '키 큰 노사연', '키 작은 노사연' 등 노사연 판박이"라며 "성격도 하나같이 세다"고 가족의 비밀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노사연 남편인 이무송도 아직 한상진·노사연 가족의 절반도 못 봤다고. 한상진이 폭로하는 '무서운 대식 가족' 이야기 전말과 노사연이 가족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6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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