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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친판사' 이유영, 살뜰히 챙기는 윤시윤에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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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유영이 윤시윤에게 감동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친판사)'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에게 설레는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염으로 쓰러진 송소은은 한강호의 도움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사는 3~4시간 휴식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한강호는 송소은이 깰 때까지 옆을 지키며 간호했다.


한강호는 송소은이 급성 위염에 걸린 이유를 찾으며 "스트레스 때문이네"라며 자책했다. 이에 송소은은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집에 온 손소은은 한강호가 먹어도 될 음식과 먹으면 안 될 음식을 가려놓은 모습에 감동했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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