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이하늬가 미국 연예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하고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6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의 필립 선,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인터내셔널그룹(Artist International Group)의 대표 데이비드 엉거와 각각 에이전트·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WME는 미국 최대의 에이전시 중 하나로 영화감독 박찬욱, 봉준호와 배우 배두나가 소속돼 있으며, AIG에는 중국 배우 공리와 량쯔충이 속해 있다.
한편 이하늬는 2017 제10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여자 최우수상, 제1회 더서울어워즈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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