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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서고생2’ 치즈공장 알바 나선 딘딘X종현, 초강력 냄새에 '기절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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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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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2’ 딘딘, 종현/사진제공=JTBC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의 막내라인 딘딘·종현이 치즈 공장에서 공포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한다.

오는 18일 0시에 방송되는 ‘사서고생2’ 8회에서는 스위스 현지에서 멤버들이 극한 아르바이트를 한다. 딘딘과 종현은 스위스의 한 치즈 공장에서 ‘치즈님’을 닦아주는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강력하고 퀴퀴한 냄새를 밀실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 이른바 ‘극한 아르바이트’다.

후각을 마비시키는 듯한 냄새에 딘딘과 종현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막내 종현은 “언제 스위스에 와서 치즈를 닦는 경험을 해보겠냐”며 ‘긍정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스위스 초등학생들과 ‘굴욕’의 축구를 하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사서고생2’ 8화 본방송은 18일 0시 JTB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7일부터는 두 편의 에피소드를 모은 60분짜리 영상으로 JTBC에서도 방송된다. JTBC에서는 이날 0시 20분부터 1회가 시작되며 매주 같은 시간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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