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민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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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절친인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홍민정이 15일 배지현의 남편인 류현진(31·LA 다저스)의 리햅 경기(재활등판) 직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홍민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며 지켜봤던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경기.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복귀전”이라며 류현진의 복귀전 경기 시간을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류현진 선수 파이팅. 지현이도 긴장하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홍민정이 배지현과 함께 류현진의 재활등판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중 왼쪽 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지면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나, 최근 두 차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등판을 거쳐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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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민정은 카지노 딜러에서 SBS 스포츠 아나운서, SBS 골프 아나운서를 거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미국 뉴욕에서 결혼 생활 중인 홍민정은 절친인 배지현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종종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6월엔 뉴욕 자택을 방문한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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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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