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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파리의 신사, 삼둥이`...송일국, 폭풍성장 대한·민국·만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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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대한, 만세, 민국. 사진| 송일국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송일국이 훌쩍 큰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흔한 휴게소 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과 프랑스 여행 중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파란색 셔츠에 까만 보타이, 모자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홍빛으로 물든 파리의 하늘 아래서 부쩍 자란 삼둥이가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15일에는 베를린 장벽 앞에서 삼둥이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같이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볼 때마다 크는 것 같다", "대한이는 코난 같고 만세는 뮤지션, 민국이는 시인 같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자랄 수 있는 거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나요?", "진짜 귀엽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지난 2016년 하차한 이후에도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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