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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Y현장] '물괴' 이혜리 "첫 액션 연기, 생각보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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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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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허종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리는 첫 영화에 도전한 소감으로 "처음 해보는 일이 많아 힘들기 보다 떨리고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찍어서 행복했다"고 추억했다.

이혜리는 극 중 활 쏘기를 비롯해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 바. 그는 "생각보다 액션을 제가 잘하더라. 활 배울 때도 처음에는 하나는 쏘다가 두개씩 쐈다. 액션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재밌었다"고 미소 지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이혜리는 빼어난 활솜씨와 의술을 가진 윤겸의 딸 명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9월 13일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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