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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빠본색' 박광현, 아내의 중고 거래 사랑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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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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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광현이 아끼던 TV를 중고 거래로 팔았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광현은 아내의 중고 거래 소식을 듣게 됐다. 아내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놨던 물건은 박광현이 아끼던 TV였다. 아내는 이미 집에 두 대의 TV가 있었고, 사용하지 않던 TV를 팔겠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화질이 되게 좋다. 내가 그래서 안 버리고 있는 거"라고 만류했지만, 아내는 "이미 팔렸다. 돈이 입금됐다"고 말해 박광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광현은 아내의 설득에 넘어가 중고 거래 현장으로 나갔다.

하지만 중고 거래 현장에서도 박광현을 당황케 하는 일이 있었다. 아내는 당초 "10만 원에 팔았다"고 했지만, 현장에서 받은 돈은 7만 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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