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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인트1분] '외식하는 날' 배순탁, '혼밥러'들에 평양냉면 추천 "맛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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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외식하는 날'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외식하는 날'에서 배순탁이 '혼밥러'들에 평양냉면을 추천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는 음악 작가 배순탁의 소울푸드 '혼밥'이 이어졌다. 배순탁은 평양냉면에 대한 간절함을 담은 곡 '300/30'을 오늘의 푸드 음악으로 선정했다.

배순탁은 평양냉면 집에 도착했고 물을 패스하고 육수로 입 안을 적시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굴림만두' 메뉴를 주문했고 만두가 나왔지만 먹지 않고 냉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곧 나온 냉면을 맛있게 먹었고, 모두 먹은 후엔 "내가 먹은 냉면집 중 TOP5안에 든다"고 평했다. 배순탁은 "혼밥 메뉴로 평양냉면을 추천한다"고 강력 추천했다.

그는 평양냉면을 혼밥러들에게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빨리 먹을 수 있고 덜 자극적인 맛이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동행인이 있는 것보다 훨씬 집중도가 좋다"고 얘기했다.

배순탁은 평양냉면 혼밥 TIP에 대해 "전날에 술을 많이 마신 후 가서 5분을 넘기지 않고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얘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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