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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는 몸신이다' 통풍에 좋은 체리·노니 소개...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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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요산으로 인한 통풍을 잡는 음식 노니를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몸신이다’에서는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는 통풍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통풍은 관절내 요산이 쌓여서 생기는 질병이다. 요산이 적당히 있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지만 과도하게 많아지면 관절에 침착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치킨, 맥주와 같은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요산 수치가 올라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방송에선 통풍 치료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체리를 소개했다. 체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요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염증을 없애 통풍 발작의 위험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22~40세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 섭취후 5시간이 지났을때 요산 수치가 1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산 배출을 돕는 음식으로는 노니가 꼽혔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항염, 진통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중추신경 진통효과가 있으며 중독성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노니 속 프로제로닌은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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