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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현석이 김수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는 김수미가 최현석의 능청 멘트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백일홍이 자리하고 있었고 김수미는 “여름에 꽃이 별로 없는데 이 꽃은 100일 동안 펴”라고 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분위기가 확 사는데요”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고 최현석은 “100일동안 피는 꽃이 별로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현석은 “100일간 꽃이 피기도 어려운데 김수미 선생님이라는 꽃은 평생 펴있네요”라고 장난을 쳤다.
김수미가 못 말리겠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최현석은 아랑곳않고 김수미와 공통점을 찾으며 김수미-최현석 운명론을 주장했다. 또 최현석은 “선생님 사랑이 욕심난다”라고 애교를 부려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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