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2018 DMZ 평화콘서트' 가수 정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광복 73주년 특집 '2018 DMZ 평화콘서트'는 김정근 아나운서, 가수 백지영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정인이 출연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오빠 생각'을 열창한 정인은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것 같다. 저도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아서 알콩달콩 키우고 있다"며 "아기가 생기니까 꿈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중 하나가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염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평화로 가는 길이 쉽지 않고 고되고 힘든 오르막길이지만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한 걸음씩 가다 보면 꼭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곡 '오르막길'을 불렀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