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엑's 이슈] '잉꼬부부' 지성♥이보영, 둘째 임신에 쏟아지는 '축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라며 "차기작 없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7년간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 2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성과 이보영은 평소 서로의 촬영장을 찾아 응원하고, 작품을 모니터해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연기 뿐만 아니라 함께 선행을 실천하는 등 모든 면에서 연예계에 모범이 되고 있기에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더 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운데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예쁜 아이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지성, 이보영 씨 늘 응원하는 부부인데 제 일처럼 기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보영은 태교에 힘쓰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