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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러블리 호러블리' 엇갈린 박시후와 송지효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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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러블리 호러블리'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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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의 유필립(박시후)과 오을순(송지효)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겪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을순이 쓴 대본에 따라 산사태에 파묻힌 필립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필립이 최후를 맞이할 시각으로 예고된 8월8일 자정을 단 1분 남긴 순간, 을순이 나타나 필립을 구하며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한편, 성중(이기광)은 을순과 함께 드라마를 진행하기로 하지만 필립은 을순의 대본을 거절한다. 이후 필립은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이 무산되는 등 수모를 겪고, 을순의 대본은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을순이 어째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대본을 쓸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는 전개에 속도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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