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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이정현X홍지민, 광복절 경축식 깜짝 등장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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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이정현과 홍지민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등장했다.


이정현과 홍지민은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제창했다. 홍지민은 독립유공자 후손 홍창식 선생의 후손이며, 이정현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간부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룹 B1A4의 산들도 이날 무대에서 '향수'를 불렀으며 배우 박환희는 유공자 김화영 선생의 증손자 신기정 씨와 함께 태극기 게양식에 참여했다.


한편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인사, 정당·종단대표,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등 2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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