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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불타는 청춘’ 구본승-강경헌 핑크빛 기류…“잘생겼다”,“예쁘다” 주고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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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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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의 구본승 강경헌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14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에서 낚시를 좋아하는 구본승은 청춘들에게 전화를 걸어 즉흥 밤낚시를 제안했다.

여러 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의리남녀 김부용, 임재욱, 강경헌이 구본승과 밤도깨비 낚시 여행에 합류했다.

특히 이날 강경헌은 "오밤중에 남자가 전화해서 나와 하니까 조금 설렜다"고 말했다. 그는 구본승을 향해 "메이크업 안한거냐?"고 물었고 안했다는 답변에 "잘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구본승이 세수를 하고 물기가 덜 마른 상태에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고, 이에구본승은 강경헌에게 "너도 예뻐"라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은 1부 6.1%(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8.1%, 최고 시청률 8.8%로,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수첩’은 3.4%,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4%,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0%,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5.2%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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