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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RE:TV]'불청3' 구본승♥강경헌 무르익는 관심과 마음 '밤 낚시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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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구본승이 즉흥적으로 구성한 멤버들과 함께 밤낚시 나들이를 떠났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늦은 밤 시간 갑자기 만나 함께 밤낚시를 하러 가자고 말하는 구본승과, 여기에 동의한 김부용, 강경헌, 임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은 “열대야를 이기러 밤낚시를 하러 간다”라며 함께 할 친구를 구하러 연락을 취해봤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절화를 거의 받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부용이 전화를 받았고 구본승은 익살스럽게 "예쁜 여자들 여기 많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결국 술에 취한 김부용마저 한달음에 달려오도록 만들었다.

김부용은 제작진과 낚시를 가자는 구본승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이에 김부용은 강경헌에게 전화를 했다. 강경헌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다시 전화를 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서 구본승이 연락을 취했던 임재욱도 밤낚시에 합류했다. 차를 타고 밤낚시를 가는 동안 이들은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밤낚시 장소에 도착한 곳에는 송은이도 미리 도착해 있었다. 멤버들은 낚시를 하며 고기를 하염없이 기다렸고 결국 강경헌이 작은 붕어 한 마리를 잡았지만 작은 크기로 방생할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멤버들은 충청북도 충주시의 350년된 고택에 찾아갔다. 또 이날에는 가수 신효범이 찾아왔다. 송은이는 구본승과 강경헌이 서로 다정함을 베푸는 모습을 신효범에게 설명했고 신효범은 "원래 본승이가 그런 애가 아니다"라면서 둘 사이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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