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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미우새'김지현 시험관 시술 준비 중 "우리 나이 또래들은 많이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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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과 함께 채리나, 김지현,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지현은 요즘 술을 안마시냐는 질문에 "약 먹는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임신이 자연적으로는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덧붙여 김지현은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았다. 폐경 직전이다"라고 고백 했다.

채리나도 이에 공감을 표하며 "요즘 난자 냉동도 많이 한다. 나는 12개나 했다, 주로 난자를 얼려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리나는 이상민에게 "오빠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보내서 난자를 얼려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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