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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31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1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김범수의 직구를 제대로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의 시즌 31호포.
이로써 박병호는 8경기에서 6개의 홈련을 때려내는 괴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홈런왕 경쟁에 돌입했다. 현재 홈런 선두 제이미 로맥(SK와이번스)과는 단 4개 차이다.
한편 박병호의 홈런으로 넥센은 2회초 현재 한화에 2-0으로 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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