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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스브스타] 배우 안보현이 전한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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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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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안보현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우빈과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날 안보현은 "김우빈과 많이 친하다"라며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김우빈"이라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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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과 김우빈은 같은 모델학교를 나오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안보현은 "학교 행사에 갔는데 우빈이 옷을 빌리기도 했다"며 "입대할 때도 유일하게 와준 친구가 우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안보현은 "투병 중인 우빈이와 며칠 전까지 통화했다"며 "너무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었는데 눈물이 났다. '라디오스타' 나간다니까 너무 기뻐해 줬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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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MC 차태현은 "김우빈이 머리도 많이 길렀다더라"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지난해 말, 팬카페에 직접 써 내려간 손편지를 공개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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