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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tvN '아는 와이프' 수목드라마 왕중왕, 지상파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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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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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부활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8일 밤 9시30분 방송한 '아는 와이프' 제3회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같은 기준으로는 6.9%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모두 제압했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인 SBS TV '친애하는 판사님께' 9~10회 전국 평균시청률 5.55%(9회 4.9%·10회 6.2%)보다 높다.

2위인 KBS 2TV '당신의 하우스 헬퍼' 21~22회 전국 평균시청률은 3.95%(21회 3.9%·22회 4.0%), 3위인 MBC TV '시간' 9~10회 전국 평균시청률은 3.9%(9회 4.2%·10회 4.2%)에 그쳤다.

'아는 와이프'는 1일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6.5%로 지상파 포함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가 2일 2회에서 6.1%로 2위로 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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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바뀐 운명에서도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난 아내 '서우진'(한지민)을 보자 '차주혁'(지성)이 충격에 빠진 장면이 그려졌다. 본사에 사고 방지를 위한 인원 충원 요청에 우진이 발령받아 왔다. 우진과 만남을 조마조마해한 주혁은 우진의 장난에도 놀랐다. 우진이 뭔가 감지한 듯한 눈빛으로 주혁에게 다가오는 예측불허 전개로 마무리됐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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