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경찰 '드루킹 출판사' 무단침입 기자들 추가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4월 드루킹 김동원 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의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으로 들어간 의혹을 받는 기자가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TV조선 소속 기자 외에 다른 기자들이 무단으로 사무실에 침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알려진 TV조선 기자 외에 무단침입한 기자들은 모두 3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당시 사무실에 들어간 것이 회사 차원의 지시였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