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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는 와이프' 지성, 강한나 고가 쇼핑에 깜짝…한지민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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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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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강한나의 고가 쇼핑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3화에서는 차주혁(지성 분)이 예쁜 아내 이혜원(강한나)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해 했다.

이날 차주혁은 친구 윤종후(장승조)가 대출 심사 사고를 내자 장인의 힘을 이용해 그 문제를 해결했다. 차주혁의 장인이 차주혁의 은행이 거래처를 잃지 않도록 힘써 주었던 것.

때문에 은행 직원들은 차주혁에게 "자기, 정말 장가 하나는 잘갔다"라며 박수를 쳐주었고, 차주혁은 무척이나 뿌듯해 했다. 하지만 얼마 후 차주혁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들어오는 카드 사용 문자를 보고는 기겁했다. 몇십만원 짜리 쇼핑 문자들이 연달아 왔던 것.

집으로 돌아온 차주혁은 기분이 우울해 하루 종일 쇼핑을 했다는 이혜원(강하나)을 보게 됐고, 넘치는 쇼핑백을 보며 "어떤게 78만원짜리냐"라고 묻기도 했다. 특히 그는 썩어가는 냉장고의 음식들을 몽땅 버리며 음식을 버리지 않았던 아내 서우진(한지민)을 떠올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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