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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아는 와이프' 지성, 아이들 향한 죄책감에 눈물 "용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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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성이 죄책감의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승)에서는 미래, 운명을 바꾼 차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자신의 미래만 바뀐 것이 아니라 지인들의 미래도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종후(장승조 분)는 유부남에서 총각이 되었고, 오상식(오의식 분)은 동생 차주은(박희본 분)과 결혼에 아이까지 낳았다. 차주혁은 욱하는 마음에 날뛰었고, 차주은은 결혼한지가 언젠데 이제 와서 생트집이냐고 황당해했다.

뒤늦게 아이들을 떠올린 차주혁은 “천하의 나쁜 놈 아빠를 용서해 아니 아빠를 용서하지마 애들아 진짜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을 때 차주혁의 옆으로 서우진(한지민 분)이 지나갔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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