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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정지영 "부동산 팁, '여자의 촉' 믿으면 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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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정지영 "부동산 팁, '여자의 촉' 믿으면 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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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 부동산 팟캐스트 진행자 정지영이 내 집 마련 팁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이슬기 김보민 이선영 조수빈 김민정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내 집 마련, 3품을 팔아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인 오디오 방송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는 정지영(닉네임 아임 해피)이 일일 강사로 출연해 내 집 마련의 팁을 소개했다.

정지영 강사는 부동산 팁으로 "최근 사실 정보의 바다지 않냐. 인터넷과 1인 방송 등 다양한 루트에서 부동산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정보를 선별해서 습득하기 어렵다"며 "때문에 여기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여자의 촉을 믿어라'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지영 강사는 "지금까지 봐왔던 여자들은 (부동산을) 잘한다. 그 집에 가장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여자고, 속속들이 알고 있고 모든 곳에 가보는 것도 여자"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모델하우스에 가도 부동산을 몰라도 대부분 다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관해 "저 같은 미혼 남성은 어떻게 하냐"고 묻는 이재성 아나운서를 위해 정지영 강사는 "미혼 남성일 경우에는 엄마를 믿으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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