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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승재가 야구장에서 시구에 도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37회는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고고 부자는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아갔다. 고지용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경기가 있는데 승재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승재하고 제가 시구·시타로 초대받았다"라고 했다. 야구장에 들어선 승재는 마중 나온 관계자에게 씩씩하게 인사하며 "애국가 부르러 왔어요"라고 했다.
야구장을 구경하던 승재는 "쪼끔...으슬으슬해요"라고 했다. 지용이 "안 떨려?"라고 묻자 "승재도 떨려! 아파트만큼 떨려! 한 50층 정도?"라고 특이한 표현을 썼다. 곧이어 부자는 본격적인 시구·시타 연습에 돌입했다. 이들의 도우미로 나선 사람은 노수광 선수였다.
이후 애국가 제창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던 승재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꽤 여유러운 모습으로 끝까지 무사히 완창했다. 곧바로 이어진 시구도 무사히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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