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7회에는 애국가 제창부터 시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재는 이날 아빠 고지용과 함께 야구장을 찾게 됐다. 이날 승재는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경기 전 애국가 제창, 그리고 시구를 하기로 돼 있었다. 고지용은 승재가 마운드에 올라갈 시간이 다가오자 떨리는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혹시나 많은 관중에 주눅들어 승재가 실수라도 할까봐 염려하고 있었던 것. 역시나 고지용의 걱정처럼 승재는 관중들의 환호 소리에 순간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고지용의 외침에 애국가를 부르는데 성공했다.
시구는 애국가 제창에 비해 쉬웠다. 고지용이 시타를 하기로하며 의지할 곳이 생긴 것. 모든 관문을 이겨내는 승재의 모습에 장윤정과 도경완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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