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매력"…레드벨벳, 신곡 '파워 업' 무대 최초 공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파워 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레드벨벳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를 개최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콘서트 무대를 통해 새 여름 미니앨범 '섬머 매직(Summer Magic)' 앨범의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화이트와 레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레드벨벳의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워 업'은 통통 튀는 8비트 게임 소스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얻으면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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