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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서현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11주년"이라며 '키싱유' 무대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또 "때론 멀리 있어도 같은 마음 하나로 같은 꿈을 꿀 수 있다면/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너와 나의 모습이 조금 달라도 영원토록 이렇게 너와 둘이서 꿈을 꾸고 싶어/나의 소원이 되어준 나의 믿음이 되어준 너와/오랜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어"라며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가사를 인용했다.
그는 "늘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제시카 탈퇴 이후 8인조로 활동해왔다. 이후 티파니, 수영, 서현 등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선 상황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윤아, 유리, 태연, 효연, 써니로 꾸려진 소녀시대 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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