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이날 방송에서는 ‘봉숭아학당’의 ‘문 교장’ 송준근의 마지막 출근이 펼쳐진다.
송준근이 매주 변신해왔던 ‘문 교장’은 인자한 미소로 “사람이 먼저다”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해왔다.
이에 ‘봉숭아학당’의 학우들이 ‘문 교장’을 배웅하기 위해 특별한 퇴임식을 준비했다. 학생들의 깜짝 이벤트에 무대는 물론 객석까지 감동으로 물들여 그의 마지막에 아쉬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근 역시 멤버들의 깊은 마음에 울컥했다는 전언이다.
송준근의 마지막 ‘문 교장’은 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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