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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 메어)’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데뷔 4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1일이 레드벨벳이 4주년이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많은 앨범을 낸 것도 있지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콘서트도 하는 것은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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