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극중 이태선이 연기하는 유진 역은 사려 깊은 마음씨와 듬직함,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함까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다.
지난 4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4회에서 유진(이태선)은 대형 교회 목사의 아들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어 교회를 물려받기를 거부하고 맥주집을 차린 상황이었다. 처음 해보는 가게 운영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유진은 친한 동생 동생(경석)에게 자신을 도와달라며 귀여운 애교를 아낌없이 뽐냈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선은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내며 촬영장의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태선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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